전교조 "서울교육청 직권면직 징계위는 요식행위"

2016. 4. 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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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는 노조 전임자 복귀명령과 사무실 지원 중단 등 교육부의 후속조치 이행에 나선 서울시교육청에 대해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어제(4일) 오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서울시교육청이 정부의 위법함에 맞서기는커녕, 미복귀 전임자의 직권면직을 위해 징계위원회를 열겠다고 밝혔다며 이는 요식절차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가 법외노조 판결을 근거로 전교조 존재를 부정하고 모든 활동을 금지하는 것은 헌법에 보장된 결사의 자유와 노동기본권을 박탈하는 노동탄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아영[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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