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與지지자들 절대 2번 안찍어..국민의당이 담을 것"

김태규 2016. 4. 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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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난영 김태규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4일 "국민의당은 새누리당에 실망한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분들을 담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에서 "이번 총선에서 의석수 보다 다른 것에 관심이 많은 것이 아니냐"는 패널의 지적에 "이번 총선은 여느 때와 다른 상황"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 "새누리당 지지율이 최근 35%대 이하로 추락하고 있다"며 "이 분들은 절대로 2번은 안 찍는 분들"이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후보단일화에 가이드라인이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가 가이드라인을 주지는 않고 대신 (후보가)물어오면 의견을 제시하고는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당대 당 연대는 더민주 김종인 대표가 먼저 거부했다. 김 대표는 처음부터 우리 당을 정치공작으로 삼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제는 김 대표가 선거 패배의 책임을 돌리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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