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을) 국민의당 정필재 후보 "서울대 유치문제 반드시 해결"

시흥시(을) 선거구 국민의당 기호3번 정필재(50) 후보는 시흥시가 추진중인 서울대 유치문제, 시화공단의 공장임대료, 도시발전문제와 직결된 불합리한 그린벨트문제 등 굵직한 현안사항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1994년 검사로 임용돼 올해초 검찰에서 21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시흥시(을) 선거구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 후보는 국회출마 이유를 "국민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서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수 있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는 각오로 검사의 길을 선택, 소신을 갖고 검사생활을 했지만 간혹 잘못된 정치로 인해 불의가 정의를 침범하는 사례를 목도하면서 검사로서의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었고 더 이상 꿈을 실현할수 없다고 판단해 검찰제도를 개선하고 지역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중산층과 서민의 권익향상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각오로 정치의 길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시흥(을)선거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2006년부터 인천지검 형사3부장, 수원지검 형사4부장을 지낼당시 시흥시에 자주 오면서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발견했고 지역주민들과 인연을 맺어오면서 정치를 통해 시흥지역발전에 몸을 던지기로 결심했다"며 "시흥 (을) 지역은 수도권에서 가장 낙후된 도시지만 발전가능성 잠재력이 큰 도시로 매력적인 장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시흥시 을 지역은 공단지역이다보니 문화시설이 부족해 시민들이 인천이나 안산 등지로 놀러나간다"며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문화예술기반을 조성하고 부족한 물류단지 조성으로 신속한 제품유통망을 구축, 기업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 "2008년부터 시작된 서울대 유치문제가 아직도 8년여동안 지지부진하고 있는데 못오는 이유가 있다면 법개정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유치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시흥 목감신도시, 배곧신도시 등이 완성되면 인구 70만~80만명에 육박하는것은 시간문제인데 이에 대비해 검찰과 법원지청을 만들어 치안안정확보가 될수 있는 랜드마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시화공단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족에 대한 처우에 대한 대책에 대한 대책도 밝혔다.
그는 "안정적 일자리와 주거문제가 중요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단에 일정기간 성실히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은 요즘 개발되는곳에 저렴한 임대주택을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여 기업경쟁력을 높일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소위 말하는 엘리트 코스에서 근무해본적이 없고 민생사건과 조세분야에서만 근무하면서 2005년도 기획부동산 사건을 최초로 사기죄를 적용해 구속했다. 그전에는 입증이 어려워 실명제법위반, 국토법위반 등으로 가볍게 처리했었다"며 "이후 국정원 대공수사국에서 탈북자문제, 중국동포문제 입국관련 문제를 다뤄왔고, 탈세문제 등 주로 서민생활사범문제를 다뤄오면서 서민들의 불편과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기 때문에 서민들의 아픔을 보듬어주는 생활정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서민생활 보호 관련 복지정책, 중소기업과 중산층 서민을 위한 세제 조정 관련 정책, 국정원과 검찰의 정치적 중립 관련 정책 등 입법 활동과 시흥지역에 법원과 검찰 법조타운 유치, 친환경첨단디지털산업단지조성, 복합 문화예술 체육단지 조성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정 후보는 사법시험 29회에 합격해 국가정보원 대공수사국, 서울중앙지검, 인천지검, 수원지검, 서울동부지검, 청주지검, 서울고검 검사를 끝으로 올해초 퇴임해 국민의당 창당발기인으로 참여해 당 도시정책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CBS노컷뉴스 임덕철 기자] duc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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