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이돌 팬"..조승우, 민아와 광대승천
2016. 4. 3. 08:17
[Dispatch=이수아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배우 조승우와 절친 포스를 뽐냈다. 뮤지컬 '헤드윅' 공연현장을 찾아 응원에 나선 것.
조승우는 후배 민아의 방문에 광대승천 미소로 화답했다.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수줍은 포즈를 취했다.
민아는 조승우의 팔짱을 끼고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청초한 비주얼이 시선을 모았다.
민아는 "왜 조드윅, 조드윅 하는지 드디어 알겠네요"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공연에 대한 소감도 밝혔다.
한편 조승우가 출연중인 뮤지컬 '헤드윅'은 다음달 29일까지 홍익대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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