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세 교육'..북한에서도 부는 조기교육 열풍열성
김민서 2016. 4. 2. 13:12
|
|
| . |
북한 학부모들도 ‘0세 교육’을 강조하는 등 조기교육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대외용 선전 매체 ‘조선의 오늘’은 최근 홈페이지에 ‘0살부터 시작하는 어린이지능교육’이라는 글에서 “최근 공화국의 고등교육도서출판사에서는 어린이들을 총명하게 키우고 싶어하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도서 ‘0살부터 시작하는 어린이지능교육(1,2)을 편집 발행했다”고 소개했다.
조선의 오늘은 “도서에는 최근 우리 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연구, 도입하고있는 0살부터 시작하는 어린이지능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적문제들이 해설문과 성적판정표, 사진과 그림 등을 받쳐 통속적으로 알기 쉽게 서술됐다”며 책 내용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도서 1권에 해당하는0∼1살편과 2권에 해당하는 1∼4살편에서는 해당 나이 어린이들의 대뇌발육과 심리적특성에 맞는 지능계발방법과 판단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해 비교적 상세한 해답을 주고있다”고 안내했다. 이어 “지능계발교실에 나오는 항목들을 차례차례 시켜보고 지능발달정도판단항목대로 판정해보는것 그 자체가 사실상 어린이들의 지능을 높여나가는 과정”이라고 홍보했다. 이 매체는 이 책이 발행되자마자 교육부문 일꾼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어린이를 키우는 부모들과 탁아소 보육원들이 저마다 찾는 인기도서라고 전했다.
김민서 기자 spice7@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퇴직금 3000만원으로 시작한 김소영, 70억 대박 뒤에 숨겨진 폐업의 진실
- 남자 대회서 300야드 날리던 한국계 ‘천재 소녀’…우즈 무대로 돌아온다
- 수십억 러브콜 단칼에 잘라낸 심은하, 25년째 ‘생활인’ 고집하는 이유
- 1억 뛰어도 안 팝니다…식당 망하고 주연 하차했던 배우의 선택
- 명품 대신 상가 쥐었다…20대에 건물 2채 거머쥔 씨스타 다솜의 계산법
- “재건축 분담금 10억 시대 올 수도”…용적률만 보고 사업성 따지면 안 되는 이유 [잘살아보세]
- 1600억 연봉 걷어찼더니 월급이 끊겼다…석 달 무급으로 뛴 ‘호날두 키즈’
- 40대 이후 체취 변화…씻어도 나는 ‘노인 냄새’ 왜 생길까
- “인생 한 번뿐이야” 故 김수미가 세상에 남긴 마지막 독설
- 엄마 빚 갚고 10년 번 돈 0원…‘김구라 아들’ 그리, 2억5000만원으로 10억 아파트 반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