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최종 1위 전소미..11위 유연정 '데뷔 확정' (종합)

김도형 2016. 4. 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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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프로듀스 101'를 통해 데뷔할 11명의 연습생들이 최종 결정됐다.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최종 데뷔하게 될 11명의 소녀들을 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듀스 101'은 101명 연습생의 '픽 미(PICK ME)' 무대 재연으로 마지막 방송을 시작했다. '프로듀스 101' MC 배우 장근석은 "최종 데뷔 콘셉트는 유니크이고, 그룹명은 아이오아이(I.O.I)다"라고 소개했다.

'같은 곳에서'를 작곡하며 큰 화제를 모은 그룹 B1A4 진영은 22명의 연습생들을 위해 새 노래 '벚꽃이 지면'을 선물했다. 화이트 의상을 맞춰입은 22명의 연습생은 청순미가 돋보이는 무대로 남심을 강탈했다.

배우 서강준, 걸그룹 카라의 영지 등이 현장을 찾아 소속사 후배들의 무대를 응원한 가운데 중간집계 현황이 공개됐다. 방송 35분 만에 문자 투표 22만 표를 돌파한 가운데 11위에는 M&H 김청하 연습생의 이름이 올라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마지막 데뷔 평가 무대가 공개됐다. 연습생들은 라이언전과 함께 작업한 '크러쉬(CRUSH)' 무대를 선보였다.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 22명의 연습생은 연습과정에서 우여곡절이 있기도 했지만 실수 없이 마무리했다.

마지막 데뷔 평가 무대가 끝난 직후 MC 장근석은 다시 한 번 11위 연습생을 발표했다. 11위는 M&H 김청하에서 플레디스 임나영으로 바뀌었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흘러간 것.

모든 무대가 끝이 나고 최종 11명의 합격자들이 공개됐다. 플레디스 임나영(13만 8726표, 10위), 젤리피쉬 강미나(17만 3762표 9위), 판타지오 김도연(20만 69표, 8위)이 하위권 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MBK 정채연(21만 5338표, 7위), 플레디스 주결경(21만 8338표. 6위), 레드라인 김소혜(22만 9732표, 5위)가 중간 순위에 오르며 정식 데뷔하게 됐다.

M&H 김청하(40만 3633표, 4위), 판타지오 최유정(43만 8778표, 3위), 젤리피쉬 김세정(52만 5352표, 2위) 등이 최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JYP 전소미(85만 8333표,1위)가 데뷔 무대 최종 센터 자리를 맡게 됐다.

스타쉽 유연정(13만 6780표, 11위)이 막차에 오르며 '프로듀스 101'은 이렇게 끝이 났다.

한편, '프로듀스 101'을 통해 선발된 11명의 연습생은 오는 5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정식 데뷔한다.

뉴미디어팀 김도형기자 wayne@sportsseoul.com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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