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민통선에서 불..내일 아침 진화 재개

하초희 2016. 4. 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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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내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번지면서 산림 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늘(1일) 낮 2시쯤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의 민간인출입통제선 내부에서 산불이 나 산불진화 헬기 3대와 진화인력 300여 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인력 투입이 어려운데다 날이 건조해 빠른 속도로 번져 나간 불길을 잡지 못했다.

산림 당국은 미확인 지뢰가 터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내일 아침 날이 밝는 대로 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하초희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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