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생긴 모태솔로남 "첫키스에 결혼 생각"

권수빈 기자 2016. 3. 2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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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잘생겼는데 모태솔로인 남자가 등장했다.

28일 밤 11시15분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데 28년 모태솔로인 남성이 출연했다.

남성이 등장하자 훤칠한 외모에 왜 모태솔로인지 모두 믿을 수 없어 했다. 그의 친구들은 "눈이 너무 높다. 한국형으로는 김태희"라며 모태솔로인 이유를 하나씩 밝혔다.

'안녕하세요'에 28년 모태솔로남이 출연했다. © News1star / KBS2 '안녕하세요' 캡처

모태솔로남은 마음에 드는 여자가 나타났을 경우에 대해 "일단 좀 지켜봐야 한다. 한 2주 정도 지켜본다. 할머니가 올라가신 뒤 타는지, 쓰레기를 길거리에 버리지 않는지. 담배를 피우지 않는지"라고 말했다.

그는 헌팅을 받은 적이 있다고 했지만 "도를 아십니까 해서 말 걸어오는 사람이 있으니까 왜 어떤 의도로 접근을 하는지 생각하게 되더라. 그것도 전략일 수 있지 않나"라며 앞서 갔다.

모태솔로남은 또 소개팅 상대 여성을 2주 동안 살피면서 SNS 사진으로 동영상을 만들고 종이학 천마리를 접어줬다는 말을 했다. 또 소개팅 상대에게 고백을 하면서 첫키스 한 번에 결혼까지 생각했다는 말을 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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