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김조한·박정현 보면서 가수의 꿈 키웠다" (올드스쿨)
백지연 기자 2016. 3. 28. 17:57
[티브이데일리 백지연 기자] '올드스쿨'에서 가수 리즈가 김조한과 박정현을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는 리아와 리즈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창렬은 리즈에게 "누구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냐"고 물었다. 이에 리즈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김조한과 박정현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답했다.
리즈는 "김조한과 박정현을 보기 전, 교포는 한국에서 가수를 못할 줄 알았는데 김조한 선배님을 보고 교포도 한국에서 가수를 할 수 있구나 깨달았었다"라며 김조한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리즈는 "원래 대학교 시절엔 성악을 했는데 대중가요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해야할 것 같아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빨리 오기 위해 노력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백지연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리아 | 리즈 | 올드스쿨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브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리즈 "대표곡 '그댄 행복에 살텐데', 한때 내 벨소리" (올드스쿨)
- '올드스쿨' 레드벨벳 예리, 김새론과 친분 과시 "생일파티 해줬다"
- '올드스쿨' 레드벨벳 조이 "내가 바로 '여성미 끝판왕'" 너스레
- '올드스쿨' 레드벨벳 조이 "'7월 7일'이 타이틀곡이란 소리에 당황"
- 피에스타 예지 "개인 활동, 멤버들한테 미안했다" (올드스쿨)
- '눈물의 여왕' 곽동연의 성장기 [인터뷰]
- 민희진의 뉴진스 업고 튀어 [이슈&톡]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천우희, 느낌 있는 멜로장인들 될까 [종합]
- '잇단 의혹' 유재환, 순수 이미지 모두 거짓이었나 [이슈&톡]
- 입소문 타던 '선재 업고 튀어', 결국 터졌다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