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배용준부터 정우성까지, 원조 F4의 리즈시절 소환

김지현 2016. 3. 27. 09:0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이들 없이 함부로 꽃미남을 논하지 말라.

원조 꽃미남 배우 배용준, 장동건, 정우성, 이정재가 어느 새 중년에 접어 들었다. '중년 파탈'의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한 이들은 90년대 시절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그래서 강제로 소환해봤다. 이들의 미모가 한창이던 리즈 시절을.

# 배용준·장동건 - 늙지 않는 불멸의 미모

불로장생 약초를 구입이라도 한 것일까. 9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배용준은 미모와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1996년 방송된 KBS2 '첫사랑'을 제외하고 그는 단 한번도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벗은 적이 없다. 안경 너머 속 그윽한 눈빛은 한국을 넘어 일본 열도를 사로 잡았고, 그 매력은 현재에도 유효하다. 여유로움이 돋보이는 현재와 달리 그의 과거는 한 없이 풋풋한 소년같다.

장동건은 꽃미남 역사의 산 증인이다. 한 치의 빈틈도 허락하지 않는 완벽한 조각 미남인 그의 미모는 신인 시절부터 빛을 발했다. 1994년 방송된 MBC '마지막 승부'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넘쳐 나는 잘생김으로 전국에 여성팬들을 거느렸다. 오뚝한 코는 종이를 벨 것 같았고, 사슴처럼 커다란 두 눈에는 순수함 담겨있었다. 마치 한 편의 그림을 보는 듯, 그의 얼굴은 그 자체로 명품이다.

 

# 정우성·이정재 - 얼굴에 김 묻었어요. 잘생김 

1997년, 교통과 소속 경찰들은 유독 호루라기를 불 일이 많았다고 한다. 영화 '비트' 속 정우성의 명장면을 따라 하는 폭주족들이 넘쳤기 때문이다. 손잡이를 잡지 않고 바이크 위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정우성의 모습을 기억하는가. 폭주족이 반하고, 숱한 여자들이 반했던 그 장면을. 레이저를 쏘는 듯 강렬하고 반항적인 정우성의 눈빛은 반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드는 마력이 있었다.

끼리끼리 친하다고 정우성의 절친인 이정재 역시 둘째가라면 서러울 꽃미남. 그는 '미남=쌍꺼풀 소유자'라는 공식을 깬 인물이다. 가느다란 눈으로 강렬한 인상을 준 이정재는 일명 볼매(볼수록 빠져드는 매력)로 완전히 무장해 여심을 홀렸다. 1998년 SBS '백야 3.98'로 눈도장을 찍은 그는 친구 정우성과 영화 '태양은 없다'로 호흡을 맞추며 서로의 리즈 시절을 동시에 공유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DB, 영화 드라마 스틸컷


[제1회 TV리뷰 어워즈 당선작 발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