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니 "사우디와 긴장 원치 않는다..파키스탄 중재 시 긍정적 대응할 것"
유세진 2016. 3. 26. 23:45

【이슬라마바드=AP/뉴시스】유세진 기자 =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26일 이란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긴장을 원치 않으며 파키스탄이 이란과 사우디 간 중재를 시도할 경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틀 일정으로 파키스탄 방문에 나선 로하니 대통령은 이날 방문을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에서 사우디는 무슬림 세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란과 사우디 간에 어떤 문제가 있다면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만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파키스탄은 사우디의 핵심 동맹국이며 이란과 긴 국경을 맞대고 있다.
로하니로서는 이번이 첫 파키스탄 방문으로 그의 이번 파키스탄 방문은 사우디가 수니파로 이루어진 군사 동맹에 파키스탄을 참여시키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란은 사우디의 수니파 군사동맹을 반시아파 움직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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