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전소미, 국민 프로듀서 투표로 1위 차지 '폭풍 눈물'
이윤지 기자 2016. 3. 26. 05:30

'프로듀스101' JYP 전소미가 1위를 차지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 MC 장근석은 세 번째 연습생 순위를 공개했으며 1위와 2위를 놓고 연습생 전소미, 김세정이 남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장근석은 김세정과 전소미에 소감을 질문하자 김세정은 “저는 순위 떨어질까봐 계속 긴장했는데요, 2등만으로도 만족합니다”라고 전했고 전소미는 “저는 4등에서 올라온 것 만으로 너무 좋아요”라고 전했다.
특히 MC 장근석은 “1등 연습생은 두터운 팬층으로 부동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연습생입니다”라면서 “총 38만 783표를 가져간 JYP 전소미 연습생”이라고 호명해 전소미가 눈물을 왈칵 쏟아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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