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김부겸 등 대구 총선 후보 23% 군미필(종합)
2016. 3. 25. 23:36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0대 총선에 등록한 대구 후보자 38명 가운데 군 복무 대상인 남성은 35명, 비대상인 여성은 3명이다.
남성 35명 가운데 군 복무를 하지 않은 후보는 8명(23%)이다.
전국적인 관심 지역인 수성갑 선거구 김문수(새누리당) 후보와 김부겸(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나란히 군 복무를 하지 않았다.
김문수 후보는 1971년 귀 치료를 위한 중이근치술 후유증으로 제2국민역 판정을 받았다.
김부겸 후보는 1981년 수형으로 소집이 면제됐다.
동갑 황순규(민중연합당) 후보는 갑상선기능항진증, 동을 이승천(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수액탈출증으로 각각 제2국민역을 받아 군 복무를 하지 않았다.
북갑 최석민(국민의당) 후보는 발 변형의 하나인 외반족으로 제2국민역, 달성 추경호(새누리당) 후보는 폐결핵활동성미정으로 소집면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북을 양영모(새누리당) 후보는 척추회백질염으로, 같은 선거구 조명래(정의당) 후보는 우주관절골절후유증으로 제2국민역 판정을 받았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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