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 좌초 화물선 구조..인명피해 없어
2016. 3. 25. 00:22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4일 오후 5시 35분께 부산 영도구 영선동 앞바다에서 화물선 E호(497t)가 강풍에 밀려 해변에 있는 테트라포드 위에 좌초됐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경비 함정, 순찰정, 구조대 등을 급파했고, 1시간 만에 예인선을 이용해 안전하게 예인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오후 3시 40분께 부산항 4부두를 출항한 E호는 엔진이상으로 남외항 정박지에 머물렀으나 바람에 밀려 좌초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E호에 탄 선원 8명은 모두 무사하고, 선박은 오염피해 없이 남외항 정박지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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