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센터 흡연장 불..50대 남성 숨져
2016. 3. 25. 00:06
어제(24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창동에 있는 한 노인복지센터 흡연장에서 50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김 씨는 온몸에 화상을 입고 흡연장 화단에 반듯하게 누워있는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김 씨가 침낭을 덮고 담배를 피우다 불이 나면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주변 CCTV를 통해 김 씨가 불이 나기 전 솜이불과 침낭을 들고 복지센터로 비틀거리며 들어가는 장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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