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vs 권은희'..광주 광산을 총선 후보 등록

(광주=뉴스1) 최문선 기자 = 제20대 총선 후보등록이 시작된 24일 광주 광산을에 이용섭 전 의원과 권은희 의원이 각각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이날 오전 10시50분께 광주광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 도착한 권은희 의원이 광산을 선거구의 후보 등록 첫 주자로 나섰다. 권 후보는 기호 3번을 달고 총선에 뛰어든다.
권 후보는 "광주의 오래된 정체를 끝내고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는 선봉이 되겠다라는 마음자세로 열심히 뛰어서 승리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용섭 후보와의 대결승리 가능성으로는 "광주시민들이 광주가 오랫동안 정체된 모습에 분노하시고 광주가 변화해야겠다는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며 그런 생각에 부응하는 후보로서 선택을 받아 승리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섭 전 의원은 이보다 늦은 11시20분께 도착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등록, 기호 2번을 받았다.
이 후보는 총선에 임하는 각오로 "위기에 처한 광산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서 청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중산서민들의 소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당선가능성으로는 "이번 선거는 진짜 야당과 가짜 야당간 싸움이고 호남정치를 분열시킨 세력과 호남정권교체세력간의 싸움"이라며 "위기에 처한 광산경제를 살리고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누가 적임자인지는 광산 주민들께서 지혜롭게 판단하시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의당 문정은 후보와 최경미 민중연합당 후보도 각각 등록을 마치고 20대 총선에 임하게 됐다.
moon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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