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황산벌 청년문학상..조남주 '고마네치를 위하여'

김태진 기자 2016. 3. 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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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김태진 기자 = 제2회 황산벌 청년문학상에 조남주씨의 장편소설 ‘고마네치를 위하여’가 선정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고마네치를 위하여는 ‘고마니’라는 이름의 여성 화자가 세계적인 체조 선수 코마네치와 자신을 동일시하면서 꿈과 현실의 괴리를 더듬고 세상의 속도와 얄팍한 셈법을 따라잡지 못하는 사람들의 욕망과 좌절, 상처의 기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소설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되며, 당선작은 다음 달 중순 (주)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23일 개최되는 ‘제4회 와초 박범신문학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황산벌 청년 문학상은 한국문단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시가 주최하고 (주)은행나무 주관으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 발표한다.

조남주©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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