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테러> 벨기에 사흘간 애도 기간 선포

2016. 3. 23.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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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공항 폭발 현장…공항 빠져나가는 부상자 (브뤼셀 A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각) 발생한 폭발사건으로 부상한 한 여성이 벨기에 브뤼셀의 브뤼셀공항을 빠져 나가고 있다. ciy@yna.co.kr
브뤼셀 추모 광장 (브뤼셀 AFP=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의 국제공항과 지하철역에서 자폭 등 테러로 30여명이 사망하고 200명 넘게 다친 22일(현지시간) 밤 브뤼셀 부르스 광장에서 시민들이 촛불과 꽃다발을 바치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파리=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벨기에 정부는 22일(현지시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브뤼셀 테러로 30여 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부상하자 사흘간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벨기에 정부 대변인은 "24일까지 사흘 동안 모든 공공건물에 조기를 달겠다"고 말했다.

IS는 이날 브뤼셀 공항과 지하철역에서 폭탄테러를 저질렀다면서 연쇄 폭탄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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