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매체 "IS 전사들이 브뤼셀서 연쇄 작전 수행"(종합)
2016. 3. 23. 01:05


(두바이=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벌어진 연쇄 폭탄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IS와 연관된 매체 아마크통신은 이날 "IS 전사들이 폭탄 벨트와 폭발 장치로 22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공항, 전철역에서 연쇄적인 작전을 수행했다"고 보도했다.
아마크통신은 벨기에를 'IS에 대적하는 국제동맹군에 참가한 국가'로 칭했다.
이어 "IS 전사들은 자벤텀 공항에서 그들이 지닌 폭탄 벨트를 터뜨리기 전 발포했다"면서 공항 테러범이 2명 이상이라고 전했다.
또 "말베이크 전철역에서 순교자 1명이 폭탄 벨트를 폭발시켰다. 이들 공격으로 230여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덧붙였다.
벨기에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공항 출국장에서 폭발음이 나기 전 총성이 울렸고 아랍어로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벨기에 공영 VRT 방송은 최소 1명이 자폭테러를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아마크통신은 그러나 범행 동기나 테러범의 구체적인 숫자는 밝히지 않았다.
hskang@yna.co.kr
- ☞ 성매매 업소 갔다가 성폭행 누명 쓴 남성
- ☞ [브뤼셀 테러] IS지지자, SNS에 "서방 십자군 위협" 자축
- ☞ "별풍선 받으려" 女신체 몰카에 성행위까지 생방송한 BJ
- ☞ '성적 모욕에 화나' 노래방 도우미 살해한 택배기사
- ☞ 건선치료제 등 7개 의약품 성분 기형아 유발 위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美당국자들 "IS '브뤼셀 테러' 자행 주장 진짜인 듯"
- IS "브뤼셀 테러 우리 소행"..'추가 공격' 위협(종합2보)
- <브뤼셀 테러> 공항서 미폭발 세 번째 폭탄 발견
- <브뤼셀 테러> "유럽 전체가 공격 당했다" 대테러 연대 다짐(종합2보)
- <브뤼셀 테러> 벨기에 사흘간 애도 기간 선포
- '불암산 명예 산주' 故최불암…28년간 서울시 홍보대사 활동(종합) | 연합뉴스
- 경찰, '송파 장모 살해' 김성우 혼인 전 아내 강간 혐의도 추가 | 연합뉴스
- '19년 미제' 연쇄 성폭행범, 실종사건 수사중 DNA 감식에 덜미 | 연합뉴스
- 취업비자로 가족 10명 한국 데려온 무슬림?…법무부 "사실 아냐" | 연합뉴스
- 상어 '부캉이' 고향으로 떠났나…부산서 나흘째 안 보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