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서울역 KTX 플랫폼 차타고 진입..시민들 "불편 겪었다"
김현이 기자 2016. 3. 22. 10:36

황교안 총리가 과잉 의전 논란에 휩싸였다.
황교안 총리는 지난 20일 오후 8시경 서울역 KTX 플랫폼으로 의전차량을 타고 진입한 목격담이 속속 등장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당시 서울역 플랫폼으로 검정색 고급 세단이 들어왔고, 해당 차량에서 내린 것은 황교안 총리였다.
황교안 총리는 이날 부산행 KTX를 탑승, 21일 대전을 방문해 국방과학연구소 등을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목격한 시민들은 "바쁜 사람들을 가로막아 불편을 겪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SNS에는 차량이 플랫폼에 진입한 모습을 목격한 시민들의 사진이 게재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과잉 의전이다'라며 비판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총리실 측은 '경호 관행'이라고 해명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내에서 경호 차원에서 취해온 조치였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의 테슬라 되지말란법 있나..'새안'의 도전
- 한국 반도체산업 허리가 끊어진다
- 화웨이·샤오미 때문에..중, 중소 업체 위기
- 롯데하이마트, 갤럭시S7 예판 '기대이상'
- 이것이 2년내 나올.. 4인승 '하늘을 나는 차'
- [속보] 올해부터 5월 1일 쉰다…'노동절 공휴일' 법안 국회 통과
- 업스테이지, 네이버 출신 임원 영입…'다음' AI검색 사업 대비
- 삼성·SK, 반도체용 헬륨 공급망 안정화 착수…이란 전쟁 장기화 대비
- “테슬라 FSD 무단 활성화 금지”…국토부, 불법 개조 경고
- 인간, 50여년 만에 달로 간다…유인 우주선 '아르테미스 II', 카운트다운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