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판교 어린이책미술관서 '뭉치와 소소' 기획전 진행
이병훈 2016. 3. 2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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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7월 3일까지 '뭉치와 소소' 전시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기업이 만든 국내 첫 어린이 대상 정부등록 1종 미술관이다.
'뭉치와 소소'전은 고경숙, 노인경 두 작가의 작품과 작가들의 독특한 작업 방식을 소개하는 전시다. 두 작가는 볼로냐 아동도서전 등 세계적인 대회에서 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두 작가의 원화 120점과 함께 작가들의 작업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전시회와 연계해 감상·관찰·놀이·창작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뭉치와 소소 작가들과 함께하는 작가 워크숍도 진행한다. 워크숍은 고경숙 작가(5월 7일), 노인경 작가(5월 21일)가 직접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성인들을 위한 동아책 강좌도 진행한다. 다음달 16일에는 서천석 박사가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기업의 사회 공헌을 문화적으로 접근한 결정체다"며 "어린이들이 책이 담고 있는 이미지와 스토리를 해석, 창작하는 활동을 통해 자신과 가족 나아가 사회를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형성할 수 있게 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뭉치와 소소'전은 고경숙, 노인경 두 작가의 작품과 작가들의 독특한 작업 방식을 소개하는 전시다. 두 작가는 볼로냐 아동도서전 등 세계적인 대회에서 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두 작가의 원화 120점과 함께 작가들의 작업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전시회와 연계해 감상·관찰·놀이·창작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뭉치와 소소 작가들과 함께하는 작가 워크숍도 진행한다. 워크숍은 고경숙 작가(5월 7일), 노인경 작가(5월 21일)가 직접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성인들을 위한 동아책 강좌도 진행한다. 다음달 16일에는 서천석 박사가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기업의 사회 공헌을 문화적으로 접근한 결정체다"며 "어린이들이 책이 담고 있는 이미지와 스토리를 해석, 창작하는 활동을 통해 자신과 가족 나아가 사회를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형성할 수 있게 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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