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태국 방콕 오디션 개최..4천명 몰려
김하진 입력 2016. 3. 18. 10:08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태국 방콕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은 2016년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서 개최하는 첫 글로벌 오디션으로, 탐앤탐스(TOMNTOMS)와의 제휴를 통해 방콕 한국 문화원과의 민관 공동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원접수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6일까지로, 17일까지 약 4000명의 지원자가 접수를 한 상태이다. 첫날에만 1200명이 몰리며 태국에서의 한류 열풍, 특히 K팝의 ‘JYP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JYP 측은 지원 폭주로 인해 당초 오는 26, 27일 양일간 진행하기로 한 오디션을 25일부터 27일까지 3일로 연장했다. 이번 오디션은 태국 방콕 한국 문화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JYP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콕 오디션의 최종 합격자에게는 JYP의 연습생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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