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박민수 공천 탈락..이석현·추미애 공천 확정
조용성 2016. 3. 17. 00:20
[앵커]
더불어민주당 2차 공천 경선 결과 현역인 박민수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서울 은평을에 도전했던 임종석 전 의원도 고배를 마신 반면 현역인 이석현, 추미애 의원 등은 경선 문턱을 넘고 공천을 받았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용성 기자!
이번 발표에서도 현역 의원이 탈락을 했군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1차 경선에서 지지율이 50%를 넘지 못했던 3곳의 결선 결과부터 발표됐습니다.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의 박민수 의원이 탈락하고, 안호영 변호사가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또 서울 서대문을은 김영호 지역위원장, 경기 고양을은 정재호 전 국무총리실 민정수석이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이어서 발표된 2차 경선 발표에서는 탈락한 현역 의원은 없었습니다.
현역 의원이 포함된 경선 지역구는 모두 4곳입니다.
중진인 5선의 이석현 부의장과 4선 추미애 의원을 비롯해 초선 홍익표·비례대표 도종환 의원 등은 모두 내부 경쟁에서 살아남아 20대 총선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 발표로 더민주 경선에서 떨어진 현역의원은 유대운·김기준·김우남·이상직 의원에 이어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더민주 중앙당선관위는 오는 20일까지 4차에 걸쳐 당내 경선을 마무리 짓겠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조용성[choys@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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