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22일까지 비례대표 후보 순번 선정 마무리

(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김영신 기자 = 새누리당이 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순번 배치를 22일까지 끝낸다.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늦어도 22일에는 (후보자 배정을)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어 후보자들 분류작업 등 본격 심사에 착수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 등록 시작일(24일) 이틀 전까지 후보자 배치를 끝내는 게 목표다.
앞서 공관위가 제시한 20대 총선 비례대표 유형은 Δ직능별 전문가 중 국가개혁과제 수행 적임자 Δ청년일자리, 저출산·고령화 등 국가당면과제를 해결할 창의적 지도자 Δ대한민국 헌법가치와 정체성을 확고히 할 지도자 Δ창의성과 열정을 갖춘 차세대 지도자 등 5개다.
새누리당이 지난 11~13일 진행한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에 611명(남 402·여209)이 신청했다.
비례 의석이 47석으로 19대 보다 7석 줄면서 새누리당의 당선 안정권은 20번 안팎, 후보자는 40명 안쪽을 배치할 것으로 전해졌다. 19대 땐 46명을 공천해 25명이 당선됐다.
새누리당은 19대까지 50%였던 여성 후보자를 이번엔 60%로 늘리기로 하면서 당선 안정권에 여성 2명, 남성 1명 씩을 순서대로 배치한다.
한편 유민봉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류길재 전 통일부 장관도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비공개로 공모해 지난 14일 당이 발표한 신청자 명단에는 없었다.
cha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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