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오빠 동생 사이' 강정호·효민, 열애설 전면 부인..효민의 눈길 사로잡은 남자는 누구?

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6. 3. 1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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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효민(왼쪽). 출처=효민 SNS
‘친한 오빠 동생 사이’ 강정호·효민 열애설 전면 부인…효민 이상형 발언 재조명

강정호·효민이 열애설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효민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효민은 2012년 1월 SBS 라디오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효민은 “순박하고 수더분한 느낌으로, 스웨터가 잘 어울리는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 <무한도전>에서 소지섭 씨를 보고 끌렸다”며 “걸그룹 중에서 시크릿을 좋아한다고 하시던데 티아라에게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4일 강정호·효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강정호는 스포츠경향과 전화 통화에서 “효민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굳이 말하자면 친한 오빠·동생 사이일 뿐이다”이라고 했다.

효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또한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효민씨와 강정호씨는 친한 오빠·동생 사이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강정호 #효민 #친한오빠동생사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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