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치열, 강아지 돌보며 '자상함' 폭발
김나희 기자 2016. 3. 11. 23:40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나 혼자 산다' 황치열이 지인이 맡겨 둔 강아지를 돌보며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11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지인이 맡기고 간 강아지를 대신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치열은 지인의 애완견을 맡게 되자 "초등학교 1학년 대부터 개 7마리를 키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강아지는 황치열에게 냉담했고 이에 굴하지 않은 황치열은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스킨십을 시도하며 강아지와 친해지려 했다.
그러던 중 황치열은 옥상을 정리하기 위해 집 밖으로 나갔다. 집 안에 사람이 없자 불안해하던 강아지는 황치열이 돌아오자 그를 반겨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nahee126@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시그널', 이제훈 형 살해 범인 밝혀졌다
- [단독]허영지, '뷰티바이블' MC 발탁..제시카와 호흡
- 구혜선♥안재현 열애 인정 "'블러드' 계기로 교제"
- 남편 내연녀를 향한 한 여성의 분노 '경악'
- 에이미 친동생 "누나는 똑바로 살아야 해" 왜?
- "소개팅에 '귀 없는 남자' 나왔더라"…직장 선배 주선에 20대女 난감
- '이혼' 지연, 2세 신발 영상까지 삭제…황재균 흔적 모두 지웠다
-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준 파격 비키니 사진…글래머 몸매 깜짝
- [단독]'짠한형' 신동엽 9년 전 산 128억 홍대빌딩 '234억' 됐다
- "뒤에 남자 무서워, 칼 맞을 듯"…순천 여고생 피살 직감한 '마지막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