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돌아봐' 잭슨 "사유리, 한국어 잘할 줄 알았는데..실망"

[뉴스엔 강희정 기자]

'나를 돌아봐' 잭슨이 사유리의 한국어 실력을 과대평가하고 있었다.

갓세븐 잭슨은 3월 11일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god 박준형, 피에스타 차오루, 샘 오취리, 사유리와 함께 한국어 문제 풀기에 도전했다.

이날 사자성어 문제에서는 '전화OO'이라는 게 문제로 주어졌고 출연진은 공란을 맞히기 위해 애썼다.

각종 오답이 난무하던 중 사유리는 "전화반대"라고 외쳤지만 이 역시 오답이었다.

갓세븐 잭슨은 "사유리 누나 한국어 잘할 줄 알았다. 그런데 굉장히 실망했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나를 돌아봐' 방송 캡처)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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