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조진웅 죽음, 과거 현재 잇는 무전의 시작

뉴스엔 2016. 3. 1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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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무전기 시간의 비밀이 밝혀졌다.

3월 11일 방송된 tvN '시그널'(극본 김은희/연출 김원석) 15회에서 이재한(조진웅 분)은 김범주(장현성 분)의 뒤를 캐다 진실을 밝힐 증거를 갖고 있다는 걸 들켰다.

때문에 이재한은 김범주에게 붙잡혀 고문을 당했고 이재한은 마지막까지 굴복하지 않았다.

이재한은 김범주 패거리와 싸우다 산 속으로 도망쳤다. 이재한은 무전에 대고 "이게 마지막 무전이 될 것 같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과거는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한은 안치수(정해균 분)의 총에 죽었다. 그 시간이 오후 11시 23분이었고 박해영과 무전은 그렇게 시작됐다. (사진=tvN '시그널' 15회 캡처)

[뉴스엔 김다솜 기자]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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