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대국] 알파고 '도발' 수..이세돌 '장고'
김유성 2016. 3. 10. 14:03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알파고가 37수째 의외의 수를 뒀다. 유창혁 9단은 ‘비상식적인 수’라고 평했다. 전혀 생각지 못한 수에 이세돌 9단은 10분 가까이 돌을 두지 않았다.
해설진은 “알파고가 변칙수를 뒀고 이세돌 9단이 응했다면 난전이 일어날 수 있었다”며 “이같은 수는 상대에 대한 도전장이자 도발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유 9단은 “상대와의 심리전을 위해 이같은 (도발) 수를 놓는다”며 “인공지능이 이정도까지 하리라고는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 9단은 “이세돌 9단은 바둑을 엷게 가는데 이번에는 평소와 다른 모습”이라고 말했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흔들리는 쿠팡..성장통인가, 위기인가
- '치인트' 끝나니 '태양의 후예'가..급기야 실명위기 처한 中여대생
- 명품 신상백 든 미녀의 당당한 워킹.. 신상 토트백 어떻게 생겼나 했더니..
- 돌싱男, 애인과 재혼 않는 이유 '자격미달'..女는?
- '반기문을 대통령으로' 친반국민대통합 10일 출범
- "수익률 82% 잭팟"…국민연금 고갈 2090년까지 늦춘다[마켓인]
- '부정선거 끝장토론'…이준석 vs 전한길, 오늘 생중계로 붙는다
- 전지현, 성수동 건물 2채 468억 매입…부동산만 ‘1500억’ 육박
- 모건스탠리 "코스피 급등? 상반기 7500피"…강세 시나리오 보니
- 삼천당제약, 공시엔 없던 5.3조원...거래소 “계약서에도 없던 숫자”[only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