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새 엠블럼-마스코트 공개
이용수 2016. 3. 9. 19:42
[스포츠서울] 지난해 '막공축구'로 K리그 챌린지(2부 리그)에서 클래식(1부 리그)로 승격한 수원FC가 바뀐 엠블럼을 공개했다.
수원FC는 9일 클래식 진출을 맞아 새로 단장한 엠블럼과 마스코트,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수원FC의 엠블럼 중앙에는 붉은 리본의 띠를 배치해 조덕제 감독의 날카로운 공격축구를 묘사했다.
마스코트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4대 문을 의인화해 장안장군, 화서장군, 팔달장군, 창룡장군으로 만들었다.
한편, 수원FC는 오는 13일 전남 드래곤즈와 K리그 클래식 첫 경기를 갖는다. 수원FC의 홈 개막전은 19일 성남FC와 2라운드 경기다.
뉴미디어팀 이용수기자 purin@sportsseoul.com
사진=수원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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