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반도 비핵화, 대북정책 최우선..한·미 의견 일치"
김지훈 2016. 3. 8. 21:07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주한 미국대사관은 8일 "한반도 비핵화는 미국의 대북정책에서 최우선순위에 있으며, 이것은 변함이 없다"고 분명히 했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이날 '미국의 대북정책 변화 없어'라는 제목의 언론성명(Press Statement)을 내고 "2005년 (9·19) 공동성명서에 따라 우리는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를 위한 진정성 있고 믿을 만한 협상에 임할 것을 계속 촉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미국과 한국은 북한이 제기하는 위협에 대처하는 데 있어 의견이 확고히 일치한다"며 "북한이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명백히 알 수 있도록 안보리 결의안 2270호를 적극 이행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을 갖고 "한·미 양국은 안보리 결의, 독자적 제재 조치들의 충실한 이행에 집중해야 한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며 "북한과 어떠한 대화에 있어서도 비핵화가 최우선이라는 일관된 원칙을 견지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원칙은 이날 오후 외교부 고위 당국자와 (마크 리퍼트) 주한 간 접촉 과정에서도 재확인됐다"고 덧붙였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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