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제주지역서 낙뢰 추정 등 화재 4건 잇따라 발생

고경호 기자 2016. 3. 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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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새벽 1시23분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고모씨(53)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집안 내부 56.2㎡를 태우고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News1

(제주=뉴스1) 고경호 기자 = 제주지역에서 주말 동안 화재 4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6일 새벽 1시23분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고모씨(53)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집안 내부 56.2㎡를 태우고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오후 9시30분쯤에는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소재 김모씨(78)의 농업용 창고에서 낙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창고 내부 66㎡와 농자재 등이 불에 탔다.

도 이날 오후 7시59분쯤에는 제주시 노형동 소재 변모씨(53)의 아파트에서 양초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건물 내부 80㎡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를 태우고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지난 5일 오후 9시30분쯤에는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소재 김모씨(78)의 농업용 창고에서 낙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창고 내부 66㎡와 농자재 등이 불에 탔다. © News1

이날 오전 11시50분쯤에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소재 송모씨(80)의 과수원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불티가 인접 야초지로 번지면서 야초지 30㎡와 잡목 20여 그루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uni0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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