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던 부부에 흉기 휘둘러 남편 살해 '치정 의심'

우철희 2016. 3. 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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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고 있던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남편을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살인 등의 혐의로 38살 장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서울 상계동에 있는 주택에 침입해 자고 있던 35살 임 모 씨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임 씨의 남편을 숨지게 하고, 임 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 씨와 피해자 임 씨가 내연 관계에 있던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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