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호야 "스크린 데뷔작, 동생과 함께 해 뜻깊어"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2016. 3. 4. 18:55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호야가 동생과 함께 스크린에 나선 소감을 들려주었다.
4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히야'(감독 김지연) 언론시사회에는 호야, 안보현, 강민아, 김지연 감독 등이 참석했다.
'형'이라는 단어의 사투리인 '히야'는 문제아 형 진상(안보현)과 가수를 꿈꾸는 열정 충만한 고등학생 동생 진호(이호원) 형제가 서로 갈등하고 화해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극중 호야는 가수를 꿈꾸는 고등학생 진호 역으로 분했다.
호야는 "실제로는 3형제 중 둘째로 형과 동생이 다 있는데 어릴 때는 형과 정말 많이 싸웠다"라며 "그런 면이 연기하는 데 몰입이 잘 됐던 것 같다"라며 웃음지었다.
동생이 이번 작품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호야는 "동생이 배우지망생인데 때론 형으로서 많이 혼내기도 한다"라며 "동생이 이 영화에 출연했는데 형제애를 다뤄서 그런지 편하게 연기했다"라고 귀띔했다.
'히야'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cie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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