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 가격인상 없이 13% 증량
2016. 3. 3. 09:17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맛과 포장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해 제품 별 풍부한 맛을 경험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프링글스는 설명했다.
'프링글스 오리지널'은 감자 특유의 풍미를 강화했고 '프링글스 사워크림 앤 어니언'은 사워크림과 양파 맛의 조화에 초점을 맞췄다.
소용량 제품인 '나노캔'은 기존 가격을 유지하면서 용량을 13% 늘렸다. 또 손쉬운 보관을 위해 플라스틱 뚜껑을 추가했다.
전체 프링글스 제품 디자인은 화려한 무대 위의 감자칩을 형상화한 이미지에 색감을 더해 각각의 맛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110g 용량 제품 가격은 할인점 2천730원, 편의점 3천300원이다. 53g 용량 제품은 할인점 1천250원, 편의점 1천500원이다.
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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