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갤S7·S7엣지 출고가 83만6000원, 92만4000원 책정
[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S7·S7엣지 모두 전작보다 저렴하게 출시…이통 3사 같은 가격에 출시될 듯]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32GB모델 기준) 출고가가 각각 80만원대와 90만원대 초반대에 책정될 전망이다.
2일 이동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1일 출시할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 가격이 32GB모델 기준으로 각각 83만6000원, 92만4000원으로 잠정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인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32GB) 경우, 출고가가 각각 85만8000원, 97만9000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S7과 S7엣지 모두 전작보다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는 셈이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서 나오는 제품은 출고가를 동일하게 맞추기 때문에 갤럭시 S7·S7엣지는 모두 같은 가격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아직 두 제품의 64GB 모델에 대한 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S7엣지를 오는 11일 공식 출시한다. 이에 앞서 이통 3사는 4일부터 10일까지 예약판매 접수를 받는다. 현재 전국 2100여개 매장에서 S7·S7엣지 체험 전시관을 운영하고 18일까지 개통을 마치면 'VR기어'를 증정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다.
갤럭시S7·S7엣지는 야간이나 어두운 실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피사체의 이미지 픽셀을 2개로 나눠담는 ‘듀얼픽셀’ 기술을 처음 적용, 이미지와 위상차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어 초점 잡는 속도가 이전 제품들에 비해 눈에 띄게 빨라졌다.
또 두 제품 모두 메탈과 글래스로 된 디자인으로 부드럽고 고급스런 느낌이 강조됐다. 특히 갤럭시S7엣지는 앞면과 뒷면 모두 커브드 글래스(휘어진 유리) 소재를 적용해 곡선미를 강조했다.
이들 제품은 블랙 오닉스·골드 플래티넘·화이트 펄·실버 티타늄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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