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SM 제조업지수 49.5 '예상 상회'했지만..

뉴욕=서명훈 특파원 2016. 3. 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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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5개월 연속 기준 이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

[머니투데이 뉴욕=서명훈 특파원] [(상보)5개월 연속 기준 이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

미국의 2월 ISM(전미공급관리자협회) 제조업지수가 예상보다 다소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5개월 연속 기준치 50을 밑돌았다.

ISM은 1일(현지시간) 지난 2월 제조업 지수가 49.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48.2는 물론 전문가 예상치 평균 48.5를 웃도는 수준이다.

제조업지수가 50 이하인 경우 앞으로 투자를 늘리겠다는 응답보다 줄이겠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는 의미다.

제조업지수가 5개월 연속 50을 밑돈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제조업 부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2월 지표는 반등 가능성을 함께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미국 경제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2%에 달한다.

고용 지수는 2.6포인트 하락한 48.5를, 신규 주문 지수는 전월과 같은 51.5로 각각 조사됐다.

뉴욕=서명훈 특파원 mhsu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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