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3구' 1년 증여세 1조 원 돌파
염혜원 2016. 2. 28. 23:10
강남과 서초, 송파 등 이른바 서울 강남 3구에서 한 해 거둬들인 증여세가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시도별 증여세 결정현황' 자료를 보면, 2014년 전국에서 걷힌 증여세는 3조 5천여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조 천억여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 가운데에서도 강남 3구 증여세는 1조 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박 의원은 부의 집중과 대물림 현상이 지역별로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계층 이동이 역동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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