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인천 지역 대설주의보 해제..출근길 차량운전 유의
함상환 2016. 2. 28. 18:03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기상청은 28일 오후 3시35분 인천 지역에 함박눈이 쏟아지면서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를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해제했다.
이날 오후 1시40분부터 인천 지역에 내린 눈은 오후 5시 기준 5.8cm 쌓였다.
또 기상청은 이에 앞서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경기 북부와 충북 일부 지역, 강원 영서와 남부 지역 등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앞으로 이 지역에 1~3㎝의 눈이 더 내린 뒤 밤에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늦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며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얼어 미끄러우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sh335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동완, '가난밈' 비판…"타인의 결핍을 소품으로 다뤄"
- 한고은, 갑작스러운 하반신 마비 "기어다녔다"
- "가정방문 야매 치료사 같다" '박나래 절친' 기안84, 과거발언 재조명
- '저속노화' 정희원, 스토킹 신고자에 '살려달라' '죄송' 문자
- '김준호♥' 김지민 "내년엔 아기 가져볼까 해"
- '♥온주완' 방민아,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산타 왔다 감"
- 김장훈 비난 들었는데…미르 결혼식 '비공개' 아니었다
- 양세형 "아버지 서울대 출신…수학 암산으로 척척"
- 송지효 "결혼 생각 없어…이미 다 해봐서 괜찮다"
- '검사♥' 한지혜 붕어빵 딸과 스키장…행복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