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유명수 개인전 '길 위의 풍경'

대구CBS 정인효 기자 2016. 2. 26. 17: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양화가 유명수의 개인전 '길 위의 풍경'이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에서 열린다.

유명수의 '길 위의 풍경'은 자연의 생생한 현장과 느낌을 있는 그대로 사생해 그린 작품 30여명을 선보인다.

서영화가 유명수는 개인전을 열면서 "바람 소리 물소리 생생한 현장에서의 느낌을 조형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좋았다"며," 세월이 가면 사라져 버릴 풍경들이기에 '길 위의 풍경'에 대한 애착이 점점 깊어져 간다"고 말했다.

서양화가 유명수는 대구를 중심으로 한국미술협회,한유회,대구사생회 등에서 활동했고 한중 교류전과 분도갤러리 초대전, 시안미술관 특별기획전, 대구미술의 사색전 등 기획전과 개인전을 다수 개최한 정통사실주의 작가이다.

[대구CBS 정인효 기자] antiwhom@naver.com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