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논란, 순끼 작가 "드라마 비평은 웹툰과 상관 없다"

2016. 2. 2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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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기자]치인트 논란

드라마 '치즈 인더 트랩'의 원작자와 제작사 사이의 갈등이 불거져 논란이 되고 있다.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은 16부작으로 현재까지 14회가 방송되었으며, 한 주 분량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치인트팬미팅현장

이 가운데 제작진으로 구성된 이윤정 연출가, 김남희, 고선희 작가는 '치인트' 원작 웹툰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순끼 작가와 작은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순끼 작가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직접 자신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적어 관심을 받고 있다.

종합적으로, 순끼는 자신이 만든 웹툰과는 다른 방향으로 작품이 전개되거나 캐릭터에 변형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제작에 앞서 미리 에피소드의 새로움을 주장하고 엔딩을 다르게 해달라고 전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원작 충실'이라는 입장을 보였고, 그것이 제작사 측의 결정이라면 순끼도 따르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그는 '드라마 대본의 철통보안'이라는 이유로 6화 이후 대본을 볼 수 없었고, 그러는 동안 원작에 충실했는지 여부도 알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드라마에 대한 비평이나 찬사는 '드라마 작품'을 향한 것이며, 자신과 상관없다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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