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남학생 10년 전보다 키 줄고 몸무게 늘었다
2016. 2. 24. 17:35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해마다 키가 조금씩 커지고 있지만, 고등학생은 오히려 키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지난해 전국 초중고등학생 8만4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의 키는 평균 151.4cm로 5년 전보다 1.2cm, 10년 전보다는 2.3cm 커졌습니다.
중3 남학생도 169.7cm로 10년 전보다 1.2cm 커졌는데요.
고3 남학생의 키는 10년 전보다 오히려 조금 작아졌습니다.
하지만 고3 남학생을 포함해 학생들의 평균 몸무게는 조금씩 늘었는데요.
학생 비만율이 15.6%로, 5년 전보다 1.3%포인트 증가했습니다.
2008년 이후 비만율은 꾸준히 증가해왔는데요. 특히 고도 비만율은 7년 전보다 두 배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농어촌 지역 학생의 비만율이 남녀 초·중·고생 모두 도시 지역보다 높게 나타났는데요.
특히 농어촌 지역 고등학생 비만율은 20%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비만율은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인데요.
실제 농어촌지역 학생이 도시지역보다 아침 결식 비율과 라면 섭취율이 높은 반면, 채소 섭취율과 운동실천율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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