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4분기 실적 기대 밑돌아..목표가↓"-현대
박상재 2016. 2. 24. 07:33
[ 박상재 기자 ] 현대증권은 24일 한전KPS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평균 추정치)를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1만원으로 낮췄다. 다만 성장성을 감안해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됐다.
한전KPS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378억4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0.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3600억5900만원으로 6.2% 증가했다.
김열매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이 컨센서스인 806억원, 3644억원을 크게 밑돌았다"며 "대규모 신규인력 채용으로 판관비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성과급 지급과 3.8%의 임금인상이 반영된 것도 원인"이라며 "요르단 알마니커 사업 매출도 부진했다"라고 설명했다.
4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올해 성장세는 완만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원전과 화력발전 경상정비 등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한전KPS는 발전소 정비보수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국내에 건설중인 발전소가 완공되면 2~3년간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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