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 속 돌하우스로 힐링..여성키덜트 족을 위한 마포 '돌하우스 퀸즈'

오경진 기자 2016. 2. 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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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평생직장이 많이 사라져 가는 요즘 특별한 기술력으로 제2의 직업이나 꿈을 갖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돌하우스 공예전문가가 유망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돌하우스 전문 공방인 마포 ‘돌하우스 퀸즈’의 박현준 대표는 “돌하우스는 작업하는 사람은 물론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 모두에게 큰 행복감을 줍니다. 때문에 좋아하는 일을 평생직업으로 삼기를 원한다면 돌하우스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돌하우스 클래스 및 직업훈련과 더불어 각종 기념일을 위한 선물용 돌하우스 제작,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돌하우스퀸즈는 돌하우스 공예를 제2의 직업으로 삼고자 하는 20~30대 여성이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중년 여성, 취미로 돌하우스를 배우는 직장인 등 여성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제대로 된 돌하우스를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하지만 돌하우스 퀸즈는 정통 유럽스타일 돌하우스를 지향하는 공방으로 최고 수준의 기술과 최상의 재료를 가지고 고퀄리티의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실력을 높여주고 있어 국내 돌하우스 공예 문화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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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대표는 “돌하우스는 굉장히 몰입도 높은 작업인데, 수강생들 모두 즐겁게 몰입하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인형이 어린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이다 보니 엄마와 딸이 함께 와서 즐겁게 작업하는 모습을 볼 때나 제 작품을 보고 행복하다 말씀해 주시는 분들을 볼 때 정말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어 “남자들에게 프라모델이 있다면, 여자들에게는 돌하우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이를 즐기는 인구가 굉장히 적습니다. 저는 국내에도 돌하우스 종주국인 유럽이나 미국, 일본처럼 대중성 있는 취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그래서 돌하우스 인구가 많아질 수 있도록 돌하우스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아이템 개발 작업과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고 덧붙였다.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에 위치한 공덕 돌하우스, 미니어처공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블로그 돌하우스퀸즈’ 에서 확인할 수 있다.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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