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화웨이, 윈도 기반 태블릿PC '메이트북' 공개

김태헌 기자 2016. 2. 2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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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의 '메이트북'

(서울=뉴스1) 김태헌 기자 = 지난해 삼성전자, 애플에 이어 글로벌 스마트폰 3위에 기록한 중국 화웨이가 21일(현지시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에서 새 태블 PC '메이트북(matebook)'을 공개했다.

'메이트북'은 4기가바이트(GB) 메모리에 128GB의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인텔 코어 M3을 탑재한 이 제품의 가격은 699달러(86만1800원). 애플 아이패드 프로, 갤럭시탭 프로 S 등에 비해 30만원 이상 저렴하다.

메이트북의 무게는 640g으로 가볍고 두께는 6.9㎜다. 애플 아이폰6와 비슷하다. 2160×1440의 해상도 화면크기가 12인치다. 33.7Wh의 고밀도 리튬 배터리를 탑재해 한번충전으로 최대 13시간(동영상 재생시 9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지문인식 기능을 적용해 손가락으로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메이트북은 전용 키보드 케이스와 감압식 스타일러스 펜, 전용 독 어댑터를 제공한다. 스타일러스 펜은 1회 충전으로 100시간가량 사용할 수 있다. 범용직렬버스(USB-C) 단자 1개만 지원하지만 는 전용 독을 이용하면 단자를 더 늘릴 수 있다.

키보드 가격은 129달러(15만9000원)이며, 펜과 전용 독은 각각 59달러(7만2700원), 89달러(10만9700원)다.

solidarite4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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