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병대, 쌍용훈련 '北 내륙 진격작전' 강화
2016. 2. 22. 00:06
한미 양국 해병대가 다음 달 한미 연합 상륙작전인 쌍용훈련에서 북한 핵심 시설을 타격하기 위한 내륙 진격 훈련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미는 이번에 북한 해안에 상륙한 뒤 내륙으로 진격해 핵·미사일 기지를 조기에 무력화하고 북한 지휘부를 타격하는 연습 등을 강화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지상작전 훈련 기간도 늘렸습니다.
이는 유사시 북한 지휘부와 핵·미사일 기지의 선제 타격 개념을 규정한 '작전계획 5015'가 한미 연합훈련에 전면 적용된 데 따른 것입니다.
올해 훈련엔 우리 해병대 3천여 명과 미 해병대 7천여 명이 참여해, 쌍용훈련이 시작된 2012년 이후 최대 규모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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