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내일 부인 박영옥 여사 1주기 추모식

2016. 2. 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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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지인과 함께 부여 방문해 소박한 추모행사

가족·지인과 함께 부여 방문해 소박한 추모행사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김종필(JP) 전 국무총리는 오는 21일 부인 고(故) 박영옥 여사의 1주기 추모식을 위해 충남 부여로 내려간다.

JP측은 2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 전 총리가 내일 오전 서울 청구동 자택에서 출발해 약 2시간 거리를 전세버스로 이동해 부여군 외산면 반교리에 있는 박 여사의 묘소를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추모식은 김 전 총리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함께 성묘하고 식사하는 소박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과 이한동 전 국무총리, 한갑수 전 농림부 장관, 이태섭 전 과학기술처 장관, 정진석 새누리당 충남 공주 당협위원장 등도 추모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여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셋째형 박상희씨의 장녀로, 박근혜 대통령과는 사촌 간이다. 척추협착증과 요도암으로 투병하다 지난해 2월 21일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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