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류준열, 쌍문동 4인방의 브레인 '영어 유창'
2016. 2. 19. 22:41
[OSEN=강서정 기자] '꽃보다 청춘'의 류준열이 브레인으로 등극했다.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아프리카 여행을 시작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류준열은 "여행 엄청 좋아한다"며 태국, 캄보디아, 베트마, 라오스, 중국, 미국, 일본 등을 다녀왔다고 했다. 알고 보니 세미프로 여행가였던 것.
미리 공개된 아프리카 여행 영상에서 류준열은 유창하게 영어를 하며 멤버들을 이끌었다.
박보검은 "준열이 형은 엄마 같다. 뒷바라지 다 해주고"라고, 안재홍은 "준열이 아니었으면 여행이 10배 힘들었을 거다"고 했다.
한편 '꽃청춘' 아프리카 편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기 위해 10일동안 아프리카를 종단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tvN '꽃청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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