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성열-보라, 목마 콜라보레이션 '열혈 오렌지 수확'
신혜연 2016. 2. 19. 22:35
[스포츠서울] '정글의 법칙' 성열과 보라가 목마 콜라보레이션을 펼쳤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에서는 씨스타 보라와 인피니트 성열의 생존지 탐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탐사 중 높은 곳에 열린 열매를 발견하고 이를 따기 위해 나섰다. 데뷔 동기이자 절친한 사이라고 말한 두 사람은 오렌지를 따기 위해 목마 콜라보레이션을 펼쳤다.
이날 키 큰 성열은 서슴없이 보라를 목말 태워 인간 장대로 변신했다. 보라는 위에서 방향을 잡고, 성열은 밑에서 보라와 일심동체로 움직였다.
두 사람은 고생 끝에 오렌지를 수확했지만 이미 벌레가 먹은 터라 아쉬워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신혜연기자 heilie@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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