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국 남중국해 미사일 배치 강력 비판
2016. 2. 19. 22:04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베트남 정부는 19일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중국명 시사<西沙>군도, 베트남명 호앙사 군도)에 지대공 미사일을 배치한 중국을 강하게 비판했다.
레 하이 빈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중국의 미사일 배치에 대해 깊게 우려한다"며 "파라셀 군도에 대한 베트남 주권을 크게 침해하고 지역 평화와 안정, 항행의 자유를 위협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은 이런 잘못된 행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베트남 정부는 항의 외교 서한을 베트남 주재 중국 대사관에 전달했다.
앞서 미국과 필리핀 정부도 중국의 미사일 배치가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kms1234@yna.co.kr
- ☞ '허각 쌍둥이 형' 가수 허공 술집서 주먹다짐해 입건
- ☞ 케냐 수도서 사자 6마리 탈출…주택가 배회
- ☞ 60대 가수 A씨, 후배 여가수에 성추행 혐의 피소
- ☞ "국민에게 욕먹습니다"…정갑윤, '지각의원들'에 쓴소리
- ☞ 아이폰 잠금해제에 144년…삼성·LG 스마트폰은?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불암산 명예 산주' 故최불암…28년간 서울시 홍보대사 활동(종합) | 연합뉴스
- 경찰, '송파 장모 살해' 김성우 혼인 전 아내 강간 혐의도 추가 | 연합뉴스
- '19년 미제' 연쇄 성폭행범, 실종사건 수사중 DNA 감식에 덜미 | 연합뉴스
- 취업비자로 가족 10명 한국 데려온 무슬림?…법무부 "사실 아냐" | 연합뉴스
- 육군 첫 여성 '탑헬리건' 탄생…아파치 조종사 편연주 소령 | 연합뉴스
- 스타벅스, '탱크데이' 불매운동 후 광주 대형매장 첫 폐점(종합) | 연합뉴스
- "젠슨황과 술자리 중국 女기업인, 엔비디아 정보수집 中스파이" | 연합뉴스
- "주식 실패…혼자 죽기 무서워" 알고 지낸 日여성 살해 30대 구속(종합) | 연합뉴스
- 유도 허미미, 자비 들여 출전한 아부다비 그랜드슬램서 동메달 | 연합뉴스
- '엑스맨' 프로페서X 하늘나라로…배우 패트릭 스튜어트 별세 | 연합뉴스